난 이번 태전 도저히 못하겠다.
한달에 삼만원 안쪽선에서 태전 보상 프리패스권 패키지 팔면 나 그거 결제할께.
솔직히... 경영, 대양보다도 재미없다.
유저들 관심도가 얼마나 떨어졌으면,
유투버, 포럼에서 룰을 그렇게 알려줘도.
아직도 룰을 모르는 사람들이 널린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룰을 모르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 안해.
룰을 알고싶게 끔 관심을 끌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지.
태전에서 싸우면 지는룰은 ㅋㅋㅋㅋㅋㅋㅋ
초 초창기 태전?? 물론 그때도 싸움따윈 없었다지만,
그 태전은 너~~~~~~무나도 긴 동선상 어쩔수 없었던 부분이고,
지금은 그 모든 과정을 피드백 해오면서 데이터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단이 났다는거지.
암튼 뒤늦게라도 포럼 온 사람들은...
태전에서 칼먹고 유저 때리는 핵트롤질 하지말고
기동성 좋은 캐릭터 선택해서 입장하고, 들어가서 칼 버프가 있든 말든 적 유저가 나를 패든 말든 그냥 눈 앞에있는 거대한 구조물이나 거대한 보스나 패면 된다.
쉽잖아? 극한의 컨트롤 할 필요없음. 대포 잘 쏘는 사람 빼곤 그냥 다 무지성 보스런 하면 되는게 현 태전 룰이니깐.
제에발.. 보스나 쳐.
분명히 말했다. 기동성 좋은 캐릭터라고 ㅋㅋㅋ
유저들 뒤에서 안전하게 얌생이마냥 톡톡 쏘대는 캐릭터는 필요없다.
그래 헌터같은거.
그딴거 가져와봐야 팀에 별 도움 안되니깐.
구 태전은 고투에 의해서 승패가 갈렸다면
신 태전은 캐릭터에 의해서 승패가 갈리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