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펄 소모를 해야하는 금쪽이같은 요정.
처음엔 가볍게 부가적인존재로 시작했지만
이젠 필수가 되어버린 투력을 올려주는
없어서는 안될 애물단지 같은 아이다
신화.심연 요정 업데이트 되자마자
지금사태가 생길것이 충분히 예상이되었고
천장 찍는 사람들은 최대치 걸릴것같다고
미리 미리 문제 안생기게 전설 최대치 늘려달라고
한달전, 고객센터에 문의 넣었었는데
관련부서에 강력하게 말하겠다는 형식적인 답 .
문의하고 몆일뒤 바로 날개돋이 성공해버렸고
나말고 누군가는 계속 문의하겠지 생각하고
그 후로 추가문의를 안했다.
분명히 유저들이 이 부분에대해
지속적으로 문의를 넣었을건데
정말 관련부서에 전달되고 고려되었는지 의문.
그 설마했던 일이 지금현재진행형이다.
어느정도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전설 최대치를 그대로 강행한건지
의심스럽다
신화성공했다해도 안심할 수 없다.
신화등급에서도 천장찍는사람들은
현재 시스템에서는
또 최대치 400에서 걸릴 수 밖에 없다
요정이 무과금도 아니고
매일 블랙펄 꾸준히써야되고
달브로치를 필수로 사야하는 랭커들은
엄청난 과금이 필요한부분인데
그 노력들을 엉뚱한곳에서
망쳐서야 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