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토크가 열리는 그날까지 생각나는대로 지적해보겠음. 워낙 많아서 우선순위는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으므로 반박하셔도됩니다
지적할게 너무많아서 하루 2개씩 쓸게요 양해좀 ㅋㅋㅋ
T. 나이트메어
검사모 PVP컨텐츠중 유일하게 과거 긴장과 호평을 받은 시스템이지만 개편에 개편을 거듭한결과 최악의 욕받이 대상으로 현재 전락한 검사모의 현주소를 보여주고있는
컨텐츠
1. 나이트메어가 왜 욕받이 대상인가?
현재 글쓰고있는 나는 자작급 유저라서 나이트메어가 개편되도 큰 혜택을 누리긴힘들다. 하지만
내가하는게임이 좀더 많은 유저가 즐기기위해선 꼭 개편되야할 컨텐츠라서 한번 지적해봄
나이트메어가 욕먹는 이유는 전부 정해진시간과 장소를 회사측에서 강제적으로 선택해서 유저들에게 플레이의 자유를 강제했기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안그래도 개발역량이 부족한 검사모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제대로된 필드 PVP컨텐츠인데 이걸 회사측에서 거래소마냥 규제를 걸어버리니 답이없음.
모든 MMO게임에서 공식처럼 반드시 있어야할 월드컨텐츠 "아투마흐전장" 이라고있지만 이것역시.. 회사측에서 거래소마냥 정해진장소와 시간에 규제를 걸어버렸다.
"거래소" "나이트메어" "아투마흐(월드컨텐츠)" 셋의 공통점은 멀까? 바로 규제
유저에게 재미를 줘야할 컨텐츠들이 회사측에서 모든걸 정해버리니 재미가 반감될수밖에없다. 이걸 왜 모르는걸까?
몇몇 유저들은 이게 검사모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이게 특징이면...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 유저는 계속 빠지고 비판글은 몇년 몇개월쨰 계쏙 올라오고있고..
단점밖에 안보이는 상황인데 왜 고집하는걸까? 모든 컨텐츠를 회사가 통제하는 통제병에 걸린게 아닐까???
2. PVP컨텐츠에 대한 중요성
무소과금이든 핵과금유저든 MMORPG라는 장르에서 가장중요한건 바로 PVP컨텐츠라는건 유저들 대부분 공감할거다.
근데 이겜은 MMO장르답지않게 PVP쪽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인 대회말고는 전혀 성장도 하지않고 능력도없고 개편의 의지도없는 식물인간 상태라고 표현하고싶다.
몇개월째 유저들이 노래를 불러도 고쳐지지않는 렉부터 .. 매칭조차 안되는 카르케야. 랭킹전. 라모네스 점점줄어들고있는 일투유저들..
거기에 유일하게 남은 나이트메어 컨텐츠조차 규제로 개편되고.. 간담회때 말한 사하자드 무법지대는 PVP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는 희대의 헛소리로 밝혀졌고..
거점 공성은 너무 긴장감도없고 재미도없는 컨텐츠로 전락한지 오래댔고.. 유일하게 남은 태전 하나 정도만 유저들이 즐기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모르는걸까? 알면서 방치하는걸까?.
능력이 없는건 모두가 인정하지만 그래도 먼가 노력하는 모습이라 보여주면 박수쳐줄텐데.. 그냥 무조건 보여주기식이벤트만 항상 하는거보면 ... 참..머랄까.
소통보단 쇼통에 강한 정치꾼들 보는거같아서 안타울따름.
이런상황에서 대회를 한다고????????? 이걸 욕안하면 사람이 아닐텐데 이겜 하는 유저면 상품을 받기위해 참가하는 유저빼고는 다 욕하지않을까?
개발자토크가 열리는 그날까지 생각나는대로 지적해보겠음. 워낙 많아서 우선순위는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으므로 반박하셔도됩니다
지적할게 너무많아서 하루 2개씩 쓸게요 양해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