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투 니들은 머리써서 생존게임 해야하고 나님은 자유롭게 솔로로 돌아다니면서 니네를 편하게 사냥할거야를 정성껏도 써놨네. 그러니까 안한다잖아요. 검태도 모자라서 원귀밤까지 보상도 구린데 니들 재미를 위해 내가 게임을 해야하니?. 저투들이 모든걸 다 원하니? 어차피 경치 200프로 무법사냥가서 쳐맞아죽고 겸손하게 비무법에서 비비기해야하는게 저투들의 매일 일상이야. 비슷한 애들과 투닥거려야 재미라도 있지. 원귀밤이라도 좀 덜 긴장하고 싶다는 거잖아. 아무리 깔개들이라도 숨쉴 컨텐츠는 있어야지. 기껏 만들었다는 컨텐츠에 남 재미용으로 쳐맞아죽고 점수나 뺏겨주면서 들러리 해주러 월금 저녁시간을 손꼽아 기다려서 써야하니? 이게 무슨 게임이야? 말많고 탈많은 그 게임사보다도 게이머의 본질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게 검사모 운영이야. 오죽하면 사이버불링이 이슈가될까. 애정하는 캐릭터가 전투하다 죽기 싫어서 회피하고싶은데 그게 정말 힘든게임이 이 게임이니까. 쳐맞든말든 전투회피 위해 최소한 모니터중이면 죽겠다 싶을 때 마을로 귀환이라도 할 수 있어야지 이렇게 꼼짝못하고 죽는 게임이 몇이나 있다고 원귀 맵을 반토막 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