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이벤트가 끝나갈 무렵 누아르 서버에서 처음 해보고 접었다가 무라카 서버가 나오고나서 만들었던 누아르 서버에서 크자카로 통합되고 본격적으로 한 내 첫 모바일 mmorpg게임, 중간에 1년 정도 접었다가 복귀했어도, 손수 내가 키웠던 내 계정. 크자카 서버시절 부터 알고계셧던 분들과 현재 라이텐 서버에서 알게된 분들을 끝으로 다시 현생으로 복귀하네요!

3월 부터 태전 검태 원귀도 현생이 바빠 잘 참여도 못했지만 신규 다양한 컨텐츠가 늘어서 좋았습니다! 펄어비스 개발력도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참 잘만들고 대단한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퇴근 후 쉬지 못하고 컨텐츠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지고 컨텐츠 불참으로 인해 점점 순위 떨어지던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현생은 더 바빠지고!

 20대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이제 현생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한 '검은부활'길드원 분들과 1년간 함께한 'BLACK'길드원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섭쳇은 눈팅만 했지만 종종 봬온 크자카 라이텐 서버 채팅러분들 저한텐 소소한 일상처럼 느껴졌고 재미를 주어서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CM레이몬드, CM노이벨라, CM모르코, CM에이든, MC레이라 항상 이곳 저곳에 치여도 밝은 모습으로 힘써줘서 고마웠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대박나고 즐거운 게임생활 되세요!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