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51%라는 수치가 궁금해져서 조금더 생각해봤는데
성공확률 p=0.51일때 15강 기댓값 E=시그마 k=1~15 까지 1/p^k = 49685
결과적으로 한 5만번해야된단소리임
문제는 성공확률 p에따른 15강 기댓값을 비교해보면 무언가 삐리한 느낌이 드는데
p=70%일때 695번
p=60%일때 5310번
p=50%일때 65534번임
성공확률 60%일때보다 성공확률은 고작 9%밖에 차이안나지만 51%의경우 60%일때보다 4만5천번을 더 시도해야되는거임
결과적으로 51%라는 수치는 유저들 체감수치와 인식속에 교묘히 파고들어 어떻게든 비벼볼려고 50%도아니고 60%도 아니고 51%로 만들어놓았지만
실제로 조금만 따져보면 60%보다 10배 지독한 극악의 확률로 포장해놓고 강화재화는 펄상점에서 exclusive sales 낭낭하게 쳐박아놓은거임
펄어비스 너네 최소한 간담회는 필사적으로 입체기동급으로 회피해도
일방적으로나마 유저들불러서 얼굴은 보고 장사하는애들 아니었냐
이 랄을 해놓고 유저들 얼굴보면서 비즈니스 스마일이라도 지을수있겠냐
그동안 입밖으로 내지못할 패치노트에 담아내지못할 더한짓 많이들해서 자체적으로 훈련이 완료된거라고 봐도 되는건가 너네 진짜 프로다
아무리생각해도, 생각하면할수록 이건 너무 상도덕이 아니지싶다
남은유저들이, 더군다나 나말고 과금유저들이 너네가 잘해서 남아있는건 절대로 아닌거 너네도알고 우리도알고 게임안해본애들도 다아는데
너네 그 꼬라지속에서도 남아있는 유저들 상대로 이런식의 저세상급(NC) 비엠기조의 변화구를 담아낸 펄어비스식 상도덕을 보고있자면
정확히는 유저에대한 멸시가 착실하게 바탕이된 기만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