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매출 1 못해도 넣지 않겠습니다.
SSR, 6성, 전설등급 뽑기, '절대' 없다. 모든 재화 필드 드랍.
내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게임 만들고 싶어라고 떠들더니
SSR, 6성, 전설등급 뽑기 = 행은상점 갓챠!! 유일재료부터 혼돈등급 템 가챠!!
강화재화 자체를 캐쉬 패키지로 판매!!
엔카로샤 부티크!! 의상도 뽑기로 뽑아라!! 이럴거면 기존 의상은 뭣하러 판매했을까? 그냥 다 뽑기로 팔지?
최근 밸런스 이슈로 포럼 불타오르니 수염기르고 기어나와서 가슴조리고 긴장되서 손을 떤건지 유저들에게
치가 떨려 분노해서 손을 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기껏 나와서 개선사항에 대한 패치 로드맵이라던지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뭉게듯 말하고 '유저와의 소통하겠다'라더니 결과적으로는 '불통' 및 밀어붙이기 패치.
요정 달의 브로치도 인게임 내 과금없이 구할 수 있는 수량이 매우 적어서 5~6개월 동안 달의 브로치 희귀 7렙까지 밖에 못올림..
그나마 해의 브로치는 블랙펄로라도 강화재료를 얻을수 있게 해놔서 혼돈29렙 다 채우고 재화도 10만개가 쌓임 ㅋㅋㅋ
달의 브로치는 블랙펄 X, 흰펄 X 오로지 하루 두번 요정의 부탁으로 2번 얻는 쥐꼬리 만한 재화 or 패키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 ㅋ
각각의 능력치 차이는 또 어떻고?
- 해의 브로치 혼돈 29 : 공99 / 방99 / 최생: 2610 / 모피감 20%
- 달의 브로치 혼돈 29 : 공558 / 방558 / 모피감 20%
크.... 저 5배를 넘는 공방수치봐라...
이번에 나온 영혼석??
- 밤의 영혼석 15 : 공350 / 방350 (5강 1초마다 125추피 / 9강 최생: 3000 / 13강 모든장비 증폭+2)
- 달빛 영혼석 15 : 공1750 / 방1750 (5강 검경10% / 9강 최생: 필드아이템확율5% / 13강 모든장신구 증폭+1)
월(원귀),목(검태) 저녁 8시 시간맞춰 진행해야만 얻을수 있는 밤의 영혼석 조각.. 수급량도 상위 100위 아닌이상 그밖은 0~n개!!
달빛 영혼석 조각은 과금패키지를 재외하면 "수급 불가능"!!! 그러나 강화시 능력치는 5배!!
이 얼마나 놀라운 아이템이란 말인가 ㅋㅋㅋ 강화 관련 이야기는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성공확율 51%!! 그러나 실패시 지우와 같이 태초마을 가야한단 사실!!
하루를 투자했건 1년을 투자했건 딸깍 한번의 실패로 태초!!
5만5천원을 썻던 1억을 썻던 딸깍 한번의 실패로 태초!!
이거 뭐 무서워서 강화를 하겠나 몰라?
애초에 강화시스템 자체가 오픈부터 딸깍 실패시 태초라는 기존 시스템이 자리가 잡혀있었다면 모를까(그럼 검사모 안했지)
이제와서 리니지식 딸깍실패로 아이템 증발 같은(요즘엔 뭐 장인?? 뭐시껭이 주문서로하면 실패해도 강화수치 그대로던데.. 잘몰루)
거지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려는가 말이야 일단 여기서부터가 분노트리거 발동되는거지
기업 입장에서 아무리 돈벌어야하고 이윤을 남겨야 한다지만 꼭 이런식으로 유저들 지갑을 열게 해야만 할까??
가장 좋은거 있잖아! 룩딸! 내놔봐야 욕만먹는 BM 말고 신규 직업별 의상을 내놓으라고! 엔카로샤 부티크 이딴건 당장 없애고
블랙펄or흰펄로 구입 가능한 의상 이쁘게 출시하고 좀더 유니크한건 흰펄or33000원 또는 55000원 이렇게 패키지에 끼워 팔아봐
그리고 기존의 아무도 안사는 낡은 BM들 다 없애버리고 유저들이 자주 구매하는 또는 혜자 스러운 패키지 및 의상 출시해봐
당장에 이 쓰레기같은 영혼석 삭제좀 하고!!
뭐 수염얘기 하려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
좀 잘해보자 수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