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하는 동안 광안리는 3번 실패...
부산대학교 본점 톤쇼우! 출동!
오! 가게앞에 아무도 없네?
아니었다 가게 안에는 대기자가 바글바글...
12시30분 대기타서 3시가 넘어서야 드디어 성공했다...
무슨 돈가스가 이리도 먹기가 힘든것인지...
기다리며 드는 생각!
1.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맛을 보지말고 그냥 입에 넣구 언능 나가라!
2. 보물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안나오는 고대씨앗,빗을 생각하며...
안나올지도 모르는 거 기다리기도 하는데 이건 반나절만 기다리면 분명 먹을수는 있자나?
드디어 성공이다...
대기순번 188번이다. 번호처럼 마음에 욕이 치민다! 우어어어! ㅡ,.ㅡ
맛있다!
ㅠ,ㅠ 나 드디어 먹었다!
나오는길... 어?? 해운대는 차차족발이 있더니 여기는 빨간망토 타로?
ㅋㅋㅋ
금욜이라 해운대광장 사람들이 바글바글이다...
저저저저...발칙한 커플들...ㅂㄷㅂㄷ
오늘의 보상인가? 하긴 내가 엄청 VIP 고객이겠지...
호텔로 와서 이동 체크인하는데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네!
땡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