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길어짐
밑에 요약 있음
롤플레잉의 매력이 뭐임?
'각자가 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아니냐?
당연한 말이지만 수천명의 유저들은 저마다 성향이 달라서 자기 스타일로 커마하고 피빕도 내멋대로 운영을 하고싶은 욕구가 있음
누군가는 딜러로(기습 암살/마법 누킹/원거리 지속딜 등)
누군가는 탱커로(완전 방어형/피회복형/서폿탱/딜탱 등)
누군가는 서포터로(힐러/디버퍼/cc담당 등)
이밖에도 기동성이나 공속위주 운영등 다양하겠지
그런데
검사모는 디아블로나 롤같은 여타 게임과는 달리
장비/장신구 세팅에 자유도가 전혀 없음.
모두가 똑같은 템을 강화해서 더 높은 공격력 방어력 맞춰나가는 형태임
그래서 파밍이나 레이드해서 템맞추는 재미는 1도없다고 보면됨
대신에 검사모는 타 게임 대비 클래스가 훨씬 많다는 장점이 있음. (이 게임의 최대 매력이라 생각함)
사람마다 다른 욕구를 클래스 선택으로 충족하는 방식..
이러다 보니 밸런스로 말이 많을 수밖에 없음
근데 펄업은? 밸런스는 고사하고 특성화 패치를 통해 클래스들 묶어서 강제로 역할을 부여하면서 이 자유도를 확 줄여버림
그치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음
라밤이라는 망패치로 모든 클래스에 오로지 폭딜스킬만 두개씩 주면서부터는 이 많은 클래스들에서 파생될수 있는 수많은 역할이 두세가지로 줄어들어 버림.
바보같은 운영으로 이제 전승/특성화/라밤/체급 지들도 감당 못할정도로 밸붕 개심하게 만들어놓고 클래스 역할 다양성도 박살냄
이런 부분은 이제 유저들도 걍 포기한 것 같고
아무튼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성능(운영) 커스터마이징은 기억 각인 뿐임
생명력 회복/회피쿨 등의 기각으로 방어적으로 운영을 할지
모험가 피해량/추가피해/슬로우 등 공격적으로 가져갈지 선택할 수 있어서 마지막 남은 꿀잼 포인트인데
하...
그런데 펄업은 최근 패치를 통해 마지막남은 자유도마저 없애려고 하고있음ㅋㅋ
죽을거같으면 살려내는걸 반복하는 완전 좀비탱커 식으로 검은별템이나 몰왕갑을 내버리니 공격적인 기각 밸류가 체력 회복류 각인 대비 너무 낮아져버림
추가피해? 개힘들게 900가까이 맞춰도 미친 회복각인/신템회복 때매 답답하기만 함
화상 각인? 딱 1피스만 적용되는데 최고옵 800은 이제 너무 낮지않냐?
피격 시 반사 데미지.. 태고 한피스당 50인가? 이거 체감되는분?
공격력/방어력 등 투력 올려주는 기각은 나메에서 디버프로 사라져버려니 사냥원툴됨
결국 모험가피해량 몰빵 말고 없는데 결국 또 획일화자나
쓰다보니 화나서 말이 길어졌는데
거두절미하고
공격적인 기각들 좀 상향+추가해서
1. 최근 욕먹는 한세월싸움 개노잼 좀비메타 극복하고
2. 유저들 각자 운영하고 싶은 대로 즐기게끔 입맛에 맞게 기각 맞추는 재미도 살려주고
두마리 토끼 잡으시길
펄업님들 제발 새겨들으삼
죄다 똑같이 운영하는 클래스간 싸움보단 세팅+운영차이 싸움이어야지 상성도 더 다양해지고 늬들 능력으로는 불가능해보이는 밸패 지옥에서도 조금이나마 부담 덜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