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커세어 짱 먹음 ㅇㄱㄹㅇ
아직도 커세어는 1티어다 라는거 이미 4천따리들 많이 나오고 매칭율도 준수한거 봐서는 빼박
이번 너프로 커세어 뒤진 줄 알았는데
플레처로 수라 설화 타이탄이랑 할 때 은근 승률 잘 나왔음
근데 투신은 스킬 구성상 전가 뚫는거 외엔 틈이 없는 클래스이기도 하고 틈을 잡았다 쳐도 플레처로서는 한번의 기회로 게임을 뒤집을 만한 딜량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답이 안보였음
이번에 상향받은 1티어 적폐 클래스랑 상대하면서
아직도 투기장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플레처로도 너프먹은 커세어한테는 안될 것 같다고 느꼈음
무슨 예전 앜션 보는거 같음
이래도 안뒤져? 느낌
솔직히 내 경험상 3500에서부터 커세어 제일 많이 만났음
이기기도 실제로 많이 쉽지는 않음
카르케야 1시즌 설화 커세어전 같은 느낌?
근데 그때도 어느 누구들처럼은 너프는 안 외쳤음
실제로 커세어 밭을 뚫고 첫주 8번째? 4천 찍었으니까
(설화클래스에서는 첫번째)
선넘었다 생각한건 커세어 곡예 슈아, 다크니스 은신 외엔
뭐 그냥 저냥 불리함을 파훼 해가며 할 만한 정도?
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