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투기장은 망한적이 없습니다. 2024-08-04 11:44 퍼애기 (39.112.*.122)
게임 상황이 어려워진 거죠
어떤 게임에서든 투기장을 즐기는 인원 수는
그 게임 자체를 즐기는 인원과 비례합니다.

투기장은 매니아층이 이용하는 컨텐츠입니다
투기장 고인물이 작성한 글에 패치가 이뤄진 경우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내 글은 안 읽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투기장러와 비투기장러의 이해관계는 본인이 직접 경험했냐 안 했냐에 부정적인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니 필드는 안 좋다니까요?]
[보통 투기장 잘하면 필드도 잘하던데ㅋ]
뭐 이런류 아니겠습니까.

인원 자체가 줄어들었기에 필드와 투기장 둘 다 이해하는 사람또한 줄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투기장에서 저에게 도사나 스칼라가 문제겠습니까? 사기캐는 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의 모든 매치는 승패가 예상 가능케됐고
대부분의 플레이스타일이 강제되기에 투기장의 본질과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라면은 농심이 맛있고
투기장은 서로 리스크를 가져야 재밌습니다.


"투기장은 망한적이 없다." -퍼액-


<검사모 클래식 기원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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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마샤 (49.186.*.127) 2024-08-04 13:23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인데용?!
2024-08-04 13:23
찬파랑 (223.39.*.55) 2024-08-04 13:24
아처만세에ㅔ!
2024-08-04 13:24
낭낭 (115.21.*.115) 2024-08-04 17:43
님접속좀요
2024-08-04 17:43
VLAD (58.225.*.22) 2024-08-04 20:17
애초에 성공했던 적이 없으니 망했다고 말하는것도 어불성설이긴하네요
2024-08-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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