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로이어] 난타 흐름 : 폭타 원상 복구 요청 2025-06-17 15:36 휴면명8062319 (61.32.*.195)

요청 사항:

1. 난타 흐름: 폭타 원복
2. 난타류 피흡량 상향

설명:
디스트로이어는 처음부터 ‘난타’라는 고유 스킬 흐름을 통해 타격감, 피흡, 전방가드 유지라는 명확한 전투 정체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최근 패치를 통해 난타 흐름을 삭제하고 딜량을 상향한 방향은, 겉으로는 상향처럼 보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디스트로이어 본연의 재미와 생존 구조가 무너져 결과적으로는 심각한 약체화로 이어졌습니다.

폭타 삭제 이후, 디스트로이어는 "딜은 애매하고, 피흡은 약하고, 생존은 불안한 전사"라는 애매한 캐릭터로 전락했습니다.

단지 수치가 낮아서가 아닙니다. 이 캐릭터를 몇 년간 애정으로 플레이해온 유저들은 “이게 디트야?”라는 허탈감을 느낍니다.

디스트로이어가 가진 오랜 시간 누적된 플레이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그것을 즐겨온 유저들의 경험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폭타는 단지 스킬이 아니라, 디스트로이어의 상징이자 핵심 체계였습니다.

이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방향성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휴면명80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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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211.234.*.65) 2025-06-23 12:26
님 의견 존중은하나 공감은 조금 어렵습니다.
디트 오래하신 유저분들중에 그시절 디트로 돌아가고싶은 분은 없으실거에요.
그시절 난타 막타까지 절대못갈겼어요; 자사따는용도 말고는 잡기에 너무 취약하고 잡기없는 상대도 뒷회피한번 빼버리면 분산된 짤딜 몇타 먹이지도 못해서 쌩쇼하며 모은 자원 다날리기 일쑤였죠.
오히려 지금처럼 단시간에 전가후슈로 딜 파파팡 우겨넣고 카이팅치는 디트가 그시절보다 훨 나아요;
지금 디트한테 필요한건 최후의저항 개선 혹은 교체지
난타 롤백은 절대아닙니다 (수정됨)
2025-06-23 12:26
게딱지 (211.234.*.65) 2025-06-23 12:28
아 검은 사당 한정으론 더 좋았을수도 있겠네요…
피빕은 똥캐였습니다
2025-06-23 12:28
휴면명8062319 (61.32.*.195) 2025-06-24 16:47
님께서 말씀하신 그 상태에서 폭타를 제거한 게 지금의 디트 입니다.
님께서 언급 하신 그 상태 그대로 피흡 성능이 너프가 된 상황이고 다른 것은 달라진 점이 없을 뿐더러
저 또한 다른 부분을 건드려 달라고 말 한 적이 없는데, 혹시 어떤 부분에서 그시절 디트라고 말씀 하신걸까요?
2025-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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