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의 예외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깃발전쟁 선포 방식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1. PC LD 플레이어 또는 동류 앱플레이어에 검은사막을 멀티로 10개쯤 만들고 구글 계정 각각 다르게 연동 한다.

2. 1개의 LD플레이어 계정으로 본계정과 같은 섭 가문을 생성 후 조금만 육성하고 길드를 만든다.

3. 해당 LD 플레이어에서 구글 계정 로그아웃 하고 검은사막m에서 게스트 계정을 10개 만들어서 이번에 만든 길드에 가입 시킨다.

  - 깃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한 길드 조건을 ‘최근 72시간 동안 10명 이상의 길드원 접속’으로 제한햇기 때문에 3일정도 켜놓고 묵혀야 한다.

4. 내일 점검 후 깃발 전쟁 시즌에 해당 길드 10를 모두 참전 시킨다.

5. 전쟁이 랜덤하게 성사 선포 되기 때문에 평소 적대 길드에서 선포가 들어왔다면 무시한다.

   - 적대 길드는 전쟁 선포 후 2시간동안 다른 길드에 선포할 수 없기 때문에 전쟁이 가능한 12시 18시 보스 타임에 1승을 놓치게 된다.

   - 필자가 경험해보니 1주일에 전쟁 수행이 가능한 보스 타임은 하루 2번 * 7일 = 14회 뿐.

   - 예전에는 보스를 잡거나 사냥이라도 했어야 해서 부득이하게 대형길드가 전쟁 선포 들어오면 항복이라도 했을건데

   - 토벌 사막이 시작되고 핫타임이 200%이상 유지되는 시간대라면 용땅이나 토벌로 숨으면 3,000 점 못채워 무승부가 될테니까

6. 느긋하게 본계정 길드로 생성 길드에 전쟁 선포 후 본계정 빨코까지 돌려놓은 가문내 캐릭으로 부계정 길드 캐릭 만나서 10번 정도 죽인다.

  - 깃발 승리 조건 3,000 점이 채워졌음으로 해당 부계정 항복 하고 깃발 전쟁 시즌에서 이탈

  - 생성해놓은 게스트 캐릭 아까우니 길탈 시켰다가 24시간 후 새로만든 구글로 (1)항목으로 생성된 길드로 재 가입 시킨다.

7. 무한 반복하면 일주일 후 당신의 길드마크에 날개가 한쌍 돋아있을겁니다.

이걸 전쟁 컨텐츠라고 만든 빡대가리들 진심 존경한다.  지난 주 점검 연장 30분동안 포털 자게 모니터링 하고 내놓은게 다급하게 이거냐?

일단 16일날 시작한다고 아이콘에 배너 하나 걸어놓고, 사전 업데이트에 이딴 패치를 또 하는건 진짜 PD 생각이 맞긴 한거니?

전쟁 할맛도 안나고 길드원들 보스타임에 포탈이랑 보스 입구 채널별로 지키고 있으라고 등떠밀 생각하니까 내가 벌써 부터 길드원들한테 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