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즈라에서 가장 길고 큰 전쟁이었고 많은 길드가 해체되었던 지난 해 여름을 얘기하려 한다.
약간의 거짓과 허구성이 있지만 사실이 80프로다.
무더운 여름 새벽이었다. 해가뜨기도 전
그들은 나가늪지대에 모여. 작전개시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십분이 지났을까...
리커는 말했다.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내기전까진 아무도 포기하지말자.
자 그럼 공격개시다.”
인기인은 조폭에 쟁을 걸었고
일레즈라 유저들은 깜짝 놀라기 시작했다
전력상 인기인은 조폭보다 약했으며 관종길드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모두가 잠든시간 인기인의 공격에 조폭길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하였다. 그날 자사인원만 20명이 바닥에 누웠고 몇몇은 일어나 인기인길드와 싸우기 시작했다 . 전투력이 조폭보다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던 리커는 월남전 모드로 변경하라 지시했고
그의 오더에 인기인길드원들은 마치 순간이동을 하듯 온맵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적들을 무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