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당신의 계절을 내어, 나의 계절을 피우신 부모님께... 2026-05-06 19:01 닥종이 (211.235.*.133)
어릴 적엔 부모님의 사랑이 당연한 공기 같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저 또한 누군가의 우주가 되어보니 비로소 보입니다. 부모님의 하얀 머리에 내려앉은 세월은 다름 아닌 저를 키우느라 흘려보낸 부모님의 꽃다운 시간들이었다는 것을요.
​이제는 제가 부모님의 그늘이 되어드릴 차례입니다.
그동안 주셨던 따스한 햇살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크게 부모님의 울타리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저의 가장 큰 나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닥종이

104015
  • 작성한 글87
  • 작성한 댓글354
  • 보낸 추천43
  • 받은 추천30
댓글 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