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회식] [길드 회식] 다정함이 공존하는 "다정한" 길드 만담 신청을합니다 .
2026-05-10 12:06
이효리
(125.240.*.73)
[길드 회식] 다정함이 공존하는 "다정한" 길드 만담 신청을합니다 .
신청요지 -
검사모를 8년하면서 이번 하이델 하이델 피크닉 오프라인 행사를 처음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오프라인 참여를 굳이 왜해야하나싶었으나 이번 참여로 많은 생각과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이로서 , 이번 기회에 길드원분들과 만담을 이어간다면 이부분도 추억으로 남을거같습니다 .
돌아보면 우리는 수많은 전투를 함께 했지만, 더 또렷하게 남아 있는 건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 속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겼던 날보다, 졌던 날 더 오래 이야기를 나눴고
누군가 지쳐 보이면 이유를 묻기보다 곁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을 함께했지만, 우리는 아직 서로의 얼굴을 모릅니다.
캐릭터의 뒷모습은 익숙한데, 정작 길드원분들 표은 상상으로만 그려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보자”는 말은 수없이 했지만, 바쁜 현실 속에서 그 약속은 늘 다음으로 밀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는 우리에게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화면 속에서 이어지던 시간을, 현실로 꺼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입니다.
같은 공간에 앉아,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공기를 나누며
“아, 이 사람이었구나” 하고 웃어보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저 함께 앉아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이미 충분히 오래 기다려온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니까요.
이 만남이 우리에게 거창한 기억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 하루는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진짜로 만났던 날”로 오래 남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가능하게 해주실 분께,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펄어비스가
우리 ‘다정한 길드’의 처음이자 가장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효리
107828
- 작성한 글4
- 작성한 댓글2
- 보낸 추천4
- 받은 추천10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