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명0249662
2019-10-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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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점검 두시간 전에 공지 올리는 클라쓰..믓지다!!
(수정됨)
휴면명7070520
2019-10-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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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무과금 유저로서 이백삼십억이 넘는 은화를 아등바등 모아 거래소에 있는 6강 목걸이를 사고 뛸 듯이 기뻐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그야말로 청천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이에요.
저는요오. 미련 없이 갑니다. 리니지2M으로. 😶
@다이아레인
리니지는 검사보다 무과금으로 게임하기 몇 배는 더 힘들텐데요?!?!
휴면명7070520
2019-10-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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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비
제 이야기의 함의는 이미 이 게임에서 넘사벽에 직면했다는 거예요. 말마따나 이젠 미련이 없어요.
여담으로 리니지2M은 기회의 땅이라는 풍문이 있어요. 이를테면 필드에서 좋은 아이템을 건져 올릴 확률이 검사보다 높다든가, 또는 원작처럼 거래가 자유로워 재화를 현금으로 사고파는 게 가능하다든가 하는 점이 그것이죠.
직접 해봐야 알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앞서 말한 것처럼 여기 남아 있을 필요나 이유가 저에게는 전혀 없다는 거예요. 😋
휴면명7108858
2019-10-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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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레인
무과금이면 검사운영자들도 미련없을거같은데...
휴면명7070520
2019-10-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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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헌팅왕
이야기가 여기까지 진행된 이상
한 명쯤 이런 사람들이 들러붙을 줄 알았어요.
엉뚱한 잠꼬대는 하지 마세요.🤪
내가 운영자에게 관심 가져 달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저 전력을 다해 유저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펄업의 막장 운영에 사방에서 이 말 저 말들이 쏟아지자 무과금 유저의 한숨과 낙담을 한 자락 섞었을 뿐이에요.
여담으로, 투력이 얼마나 되세요?
나는 이제 일만삼천이 조금 못 되는데.
현질을 하면서도 내 투력에 밑돌고 있는 신세라면
펄업은 댁한테도 관심 없어요. 🥴
아니, 애당초 펄업은 보편적인 범주의 중소 과금러들한테 관심이 일체 없어요.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상황 파악이 전혀 안 되신다. 😊
@다이아레인
저두 란마린의상 갖고 싶어서 열심히 아둥바둥 펄 모았더니 기간한정이라고 구하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하네여
이딴식의 운영맘에 안들고 게다가 리화/리블 한번 먹어보겠다고 가진재료 다 팔레트 돌렸는데
확률도 그지갖고 고인물 검사 그냥 리니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