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지 열심히 예쁘게 꾸며놨는데 부분 부분으로밖에 볼수없는게 슬퍼요ㅠㅠ 그래서 길드원들에게 영지 자랑할때는 직접 들어와서 보라고해요. 그냥 부분 사진만 봤을땐 안예쁘거든요. 좀 더 위로 시야를 올려서 영지 전체를 볼수있게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2. 검은사막 게임 자체가 그저 투력만 올리는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마다 개성있게 꾸밀수있도록 옷 염색도 부위별로 할수있고 영지 바닥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꾸밀수있게 만들어놔서 저같이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꽤 오래한 편이라 가끔은 게임을 하다 매번 똑같은 일상에 지루해질때가 있어요ㅠ 그럴때마다 영지를 꾸미면 다시 검사모에 애정이 가는데

이 ‘영지’라는 하나의 컨텐츠를 좀 더 흥미롭게 개발해서 잘 써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어쩌다 가끔씩 강화하러 잠시 들어오는 영지가 아니라, 투력 올리고 피튀기는 전투를 하다가 아 다른걸 좀 해보고싶은데 싶을때 딱! 영지에 들어와서 검사모 게임속의 미니게임을 하러 들어올수있게 하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업데이트때 할수있게 해주는 흑정령 레이스 모험 같은류의) 검사모에서 영지꾸미기를 사랑하는 한 유저로서 건의드려봅니다 「(°ヘ°)

+) 아니면 숨바꼭질, 얼음땡 이런건 어떨까요?
저는 가끔 길드원들이랑 같이 영지 안밖으로 범위를 정해서 숨바꼭질하면서 놀기도합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