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노스-칼페온 해역과 아르샤 해역사이로 이어지는 수로는 예부터 기상 변화가 적고 온화하여, 일본에 닿는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뱃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이 항로는 조선 통신사들이 바다를 건널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식 국가 항로'로 굳건히 자리 잡았습니다.
발레노스-칼페온 해역과 아르샤 해역 사이, 해적들의 오랜 '영역'을 가로질러 조선통신사선이 당당히 항해합니다. 해적들은 분노합니다.
"우리 앞마당을 제집 안방처럼 지나다니면서 통행세 한 푼 내지 않다니! 이건 우리 세력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다!"
해적들은 모든 보급과 항해가 시작되는 요충지 '부산포'를 노리기로 합니다.
"부산포만 장악하면 통신사선은 더 이상 운행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목줄을 끊고, 바다의 주인은 우리임을 똑똑히 보여주자!"
해적 연합군은 통신사선이 정박 중인 부산포 앞바다를 수많은 함선으로 포위하고, 성벽을 향해 무차별적인 함포 사격을 시작합니다. 부산포가 함락되면 조선과 일본을 잇는 평화의 항로는 영원히 끊기게 됩니다. 모험가는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판옥선과 거북선을 이끌고 해적의 포위망을 뚫어야 합니다.

모험가 개인이 부산포의 대리인이 되어 요새를 직접 경영하고 발전시키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입니다.
신기전 및 화차 배치: 성벽 곳곳에 화차와 신기전을 배치하여 해적의 기습에 대비합니다. 업그레이드 수치에 따라 발사 각도와 사거리가 변하며, 이는 개인 방어전 점수로 직결됩니다.
항로 무역 경영 및 방어: 발레노스-칼페온에서 아르샤 해역까지 이르는 '공식 항로'에 자신의 상선을 보냅니다. 날씨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출항 시간을 결정하고, 해적들의 동태를 살피고 주변 어부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정보를 얻어 해적들의 기습을 대비해야 합니다.
5인 또는 10인 이상 수많은 모험가가 힘을 합쳐 거대한 해적 연합군으로부터 부산포와 통신사 항로를 지켜내는 대규모 레이드/거점전 시스템입니다.
역할 분담:
함대 지원조: 바다로 나가 판옥선과 거북선을 조종하며 해적 함대의 접근을 막습니다.
성벽 방어조: 요새의 화차와 신기전을 일제히 사격하여 성벽을 타고 오르는 해적들을 격퇴합니다.
왜관 보호조: 해적의 첩자들이 왜관에 불을 지르지 못하도록 내부 치안을 담당합니다.
항로 상태 변화: 합동 방어에 성공하면 '황금의 항로'가 활성화되어 해당 서버 전체 유저의 무역 수익과 항해 속도가 20% 상승하는 버프가 부여됩니다. 반대로 함락되면 항로가 폐쇄되어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거나 통행세를 내야합니다.
이 놈에 재미나이는 말귀를 잘 알아 듣다가도 왜 한번씩 고장이 나는 걸까요.. 자기 마음대로 신기전을 만들어 놓았네요. 계속 비슷한 이미지만 만들어내서 하루 한도를 초과해 더이상 이미지를 생성할 수 없어 그냥 이것으로 대체합니당.
<신기전>

판옥선 위에 덮개를 씌운 형태가 거북선 입니다! 이를 활용해 개조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도 각각의 개체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판옥선>

<거북선> 거북선의 돛은 범선에서처럼 사람의 힘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속도를 내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