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모험가 아틀리에🎨
검은 잡지 4월호의 첫 번째 이야기는 '모험가분들의 팬아트' 입니다. ✨
차가움과 따뜻함, 직선과 곡선 그리고 섬세한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작품들
모두 금손 모험가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인데요.
팬아트 공간은 예술가의 열정과 창작이 모이는 곳, 마치 작은 아틀리에처럼 느껴집니다.
그럼, 모험가분들의 '아틀리에'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감상해볼까요?
※ 아틀리에는 공방을 뜻합니다.
말랭 모험가님
쓰러져 있는 인물들과 데드아이를 비치는 은은한 빛 그리고 금방이라도 취할 것 같은 많은 술병들!
말랭 모험가님께서 아름답지만 무자비한 '데드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주셨습니다.
데드아이 앞에 비친 모자 쓴 그림자의 정체는 GM이라고 해주셨는데요.
자세히 보니 GM 의상의 상징과도 같은 날개와 깊게 눌러쓴 중절모가 보이네요.
제가 저기 서 있다고 상상하면...데드아이의 총이 겨눠진 순간
심장이 금방이라도 멈춰버릴 정도로 조마조마할 것 같아요.
아마 두려움에 떨며 바로 도망가 버리겠네요.
이렇게 긴 세로 버전으로 만들어주신 덕분에 제 핸드폰 배경화면을
이전에 그려주셨던 베아테 의상에서 이번 데드아이로 변경했습니다.
바닥에 흩날린 카드들, 강렬한 검은색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 팔꿈치를 바에 걸치고 한 손으로는 독한 시가를,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데드아이의 상징인 리볼버. 그리고 무엇보다 반쯤 감겨 아래로 내려다보는 저 눈빛까지...
적어도 저는 말랭 모험가님이 퇴폐미가 뭔지 제대로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고 계속 들여다보게 되네요.
주류 원산지는 made in 하이델!? 소소한 디데일을 놓칠 수 없었는데요.
어딘가 익숙한 칼페온 마크, 세렌디아 출생인 조르다인, 까마귀 상단, 설산, 검은 사막 드벤크룬의 촌장 두르게프, 대양, 흑정령,
칠가이, 플로린 7주년, 벨리아 포트 우두, 검은 태양 등 배경 속에서도 소소한 재미와 세심한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술을 잘 못 하지만 저런 술이라면 한잔하고 싶네요! 그래서 제 선택은... 구라드만(GURADMAN) 온더락 한 잔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머리를 뜻하는 THE BALD에는 GM의 모습도 그려져 있는데, 저는 CM이라 대머리가 아니네요.
아깝다고요? 괜찮습니다. 사양할게요
지난번 할로윈 맞이 좀비 샤이에 이어서 이번 데드아이 그리는 과정도 타임랩스로 만들어주셨는데요,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와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실력입니다.
말랭 모험가님께서 귀여움을 한껏 자아내는 작품도 그려주셨는데요!
등불이 켜져 있을 동안 끊임없이 살아나는 불굴의 죽엽군장과 그의 군병,
그 옆에는 9개의 꼬리로 감싸면 포근할 것 같은 구미호, 태백 호궁의 주인 산군의 귀여운 자태가 보이는듯 합니다.
금돼지왕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절망의 뫼귀신 대창귀,
달달한 팥시루떡과 국밥을 야금 먹고 있는 두억시니 등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검은사당에 가기 위해서는 역시 쌉쌀한 맛이 느껴지는 따스한 쌍화차가 필수이죠!
비어있는 잔들은 모두가 한잔 씩 쌍화차를 나눠마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우두머리들을 정겨운 모습으로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가만보니, 눈물이 고여있는 샤이의 모습이 보이는 데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김앵옹 모험가님
다음은 김앵웅 모험가님께서 그려주신 멋진 화령 캐릭터입니다!
붉게 피어오르는 초화선과, 매혹적인 화령의 눈동자 안에는 형형색색의 여우불이 담겨 있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화령의 매력을 다양한 색상으로 정말 잘 담아주셨습니다.
김앵웅 모험가님의 독창적인 파스텔 톤의 색감과 섬세한 곡선의 표현력이
화령 특유의 느낌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네요!
피부와 입술 등에서 보여주는 그라데이션 기법! 흰색으로 하이라이트를 준 포인트까지!
파스텔톤 색감과 더불어 그림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김앵웅 모험가님만의 노하우일까요?
멋진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카 모험가님
그림체만 봐도 알 수 있는 멋진 그림의 주인공 김카 모험가님입니다!
당장이라도 공격할 것 같은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입니다.
몇 개 안 되는 선으로만 표현한 움직임, 이것이 바로 절제의 미일까요?
진정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미 장인의 반열에 오른 김카 모험가님께서도 화려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필기구로 그려주신 것 같습니다.
김카 모험가님께서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만화를 제작해주시기도 하는데요.
장비를 사달라고 하는 셋째 격투가에게 단호한 첫째형..!
하지만, 첫째형은 막내 도사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것이 바로 셋째가 첫째형을 미워하게 된 사유라고 하는데요.
첫째 형의 눈빛을 보게된다면..! 무서움에 눈물을 훔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구도인데... 자연인?
그리고 베일에 감싸져 있던 첫째의 정체는 바로 자이드였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요!
김카 모험가님께서 그동안 하사신부터 워리어>격투가>수라>세이지>이그니우스>도사를 순서대로 그려주셨다고 해요.
다음에는 첫 째형과 어떤 클래스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어지게 될지 궁금한데요.
제가 팬아트를 챙겨보고 다음 팬아트가 기다려지게 되는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매번 멋진 일러스트와 카툰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풍경
RESHIRAM 모험가님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은 섀도우하면 떠오르는 RESHIRAM 모험가님입니다.
RESHIRAM 모험가님께서 최근 섀도우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기술 사용 장면과
그와 어우러지는 조용하고 안개 낀 배경속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는데요.
어둠속에서 조용히 모습을 드리우며 날카롭게 적을 해치우는 섀도우.
눈 정령을 소멸시키는 힘을 통해 눈앞의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고 마는데..
고요하면서도 치명적인 섀도우와 어울릴 수 있는 장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많은 무기 외형을 사용하시는 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것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루덴쓰 모험가님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담아주시는 루덴쓰 모험가님을 소개합니다.
봄에는 모험가의 영지부터 폴리 버섯 숲
여름에는 벨리아 마을, 서부 전진기지
가을에는 아침의 나라, 돌꼬리 목장
겨울에는 끝없는 겨울의 산 풍경까지
월드의 곳곳을 여행하며 매 순간을 정성스러운 사진으로 남겨 주시는데요.
루덴쓰 모험가님께서 바라보시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만든 7주년 이야기
말랭 모험가님
검은사막 모바일 7주년을 맞이하여 마을에 장식물들이 변경되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모험가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7주년을 보내셨을지, 말랭 모험가님의 게시물을 첫 순서로 시작합니다.
금손으로도 유명한 말랭 모험가님께서는 7주년 장식을 배경으로 샤이 클래스와 함게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모험을 떠나고 있는 다른 샤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탕후루쇼넨 모험가님
다음 사진의 주인공은 탕후루쇼넨 모험가님인데요,
좋아하는 옷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7주년 케이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 장 찰칵! 해주셨네요.
그리고 그대로 바다를 건너(?) 아침의 나라에 도착한 삼인방!
대륙 너머에는 아직 7주년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얼른 알리러 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세 분의 우정이 변치 않고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에버가든 모험가님
다음은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흑정령이 인상적인 에버가든 모험가님의 사진입니다.
한 손에 하트와 하트 풍선을 들고 있는 리본 흑정령과 생일 축하모를 쓰고 있는 커다란 흑정령이네요.
BD9 N 의상을 입고 있는 에버가든 모험가님은 그 앞에서 멋진 포즈를 해주고 계시는데요,
파란색과 주황색...! 어릴적 만화에서만 보던 초싸이언인을 연상시키는 염색이 인상적입니다.
재이 모험가님
재이 모험가님께서는 귀여운 흑정령과 단둘이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부끄러워하는 흑정령 모습과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는 샤이의 모습!
떨어져 있지만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 보이네요.
키는 비슷하지만 둘의 덩치가 달라서인지 서로 다른 두 친구가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새벽비 모험가님
마지막 순서로 새벽비 모험가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7주년 마을 장식은 대부분 알록달록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이런 포토존도 숨겨져 있는데요,
새벽비 모험가님께서는 하나씩 구경하시다가 찾아낸 것 같네요.
일부러 맞춰 입으신 건지는 새벽비 모험가님만 아시겠지만,
펼쳐진 흰색 날개와 블랙&화이트의 베네실 드레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검은사막 7주년을 함께해 주신 모험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8주년에도 마을 장식이 추가되면 모험가님만의 포토존을 찾아 떠나보세요!
따스한 봄나들이
위치 모험가님
화사한 봄날 날씨가 느껴지는 스크린샷의 주인공은 위치 모험가님입니다.
7주년 마을 장식에 이어 봄맞이 마을 장식이 적용되었었는데요,
나무에서부터 한 잎씩 흩날리는 벚꽃을 볼 때 마음 어딘가부터 설레는 느낌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계절, 그게 봄의 매력이 아닐까요?
흰색 건물들과 파란 지붕들이 특징인 카마실비아의 수도, 그라나에서 보는 봄 풍경도 담아주셨는데요,
평소라면 초록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도시에 핑크빛 벚꽃이 가득 차니 또 새로운 모습이네요.
요정 모험가님
요정 모험가님께서는 벚꽃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멋진 한 장을 찍어주셨어요.
샤이가 키가 작은데도 바로 뒤에 벚꽃이 보일 정도라면 명소가 틀림없네요!
저도 최근에 벚꽃을 보러 갔는데 저런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찍으려는 사람으로부터 약 10 발자국 뒤에서 카메라 - 인물 모드 - 5배 줌을 활용하면 정말 멋지게 찍힌답니다.
혹시 아직 안 해본 모험가님이 계신다면 벚꽃 말고도 다른 배경으로도 한 번 찍어보세요!
촬영한 사진 한 장 한 장이 모두 인생샷이 될 거예요.
국산원두 모험가님
국산원두 모험가님께서는 밤이 찾아온 벨리아에서 꽃놀이를 즐겨주셨네요.
벚꽃은 일 년에 딱 2주만 볼 수 있어서일까요? 어떤 시간에도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받은 화사한 벚꽃도 이쁘지만,
어두운 밤에 은은하게 빛나는 것 같은 벚꽃의 매력도 빼놓으면 섭섭하답니다.
벨리아 마을에는 바다로 내려가기 전 낮은 돌 담벼락과 함께 작은 정원 같은 공간이 있는데요,
채집을 하러 가끔 들어갈 때를 제외하고는 갈 일이 없지만 사실 풀과 꽃이 잘 어울리는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국산원두 모험가님께서도 그걸 알고 계셨는지 풀밭에서도 한 장 찰칵 해주셨네요!
모험가님의 신규 의상 리뷰
릴데블 모험가님
엔카로샤 부티크에 찾아온 신상을 만나보셨나요?
최근에 BD9 N 의상과 봄바람 의상이 새롭게 추가되었었는데요,
다른 모험가님께서는 어떤 스타일로 신규 의상을 꾸며주셨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 순서로는 릴데블 모험가님의 샤이네요.
옷을 검은색으로 염색해주셨는데 정 반대색인 흰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빼놓으면 섭섭한 샤이 클래스만의 특별한 헤어 스타일!
여성 클래스도 입을 수 있는 공용 외형 장식이지만 샤이 클래스가 장착하면 귀여운 모자로 변하는 게 특징이죠.
한껏 멋지게 꾸미고 기억으로 남길 사진 한 장 찰칵!
Aristion 모험가님
다음은 Aristion 모험가님의 데드아이인데요,
검은색과 회색으로 염색한 BD9 N 의상을 입은 모습이 마치 힙합을 하는 가수처럼 보여요.
BD9 N 헤어로 깔끔한 칼단발까지 스타일을 완성해주셨는데,
화려함이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패션! 저도 이 글을 쓰고 얼른 제 데드아이를 꾸미러 가봐야겠어요.
작가 모험가님
작가 모험가님께서도 샤이 클래스로 신규 의상을 입어보셨네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릴데블 모험가님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모자도 검은색에 안경까지 끼고 있으니,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주말에 놀러나온 학생같아요.
오른쪽에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닮은 봄바람 의상!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느낌의 의상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가 모험가님은 고양이 귀 외형 장식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주셨네요!
같은 모험이라도 새 옷을 입으면 설렘과 두근거림이 느껴지는데요,
그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과감하게 모험을 떠나셨네요.
아침의 나라 한옥 기와지붕 위에 올라 하늘을 배경삼아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작가 모험가님이 아니었다면 저도 하늘이 저렇게 이쁜 줄 몰랐을 것 같아요!
그런데 모험가님... 어떻게 올라가신 거죠?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
마지막 순서로는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의 패션입니다.
저 색깔은 무엇일까요? 햄버거 색은 버건디... 버건디 색이랑도 비슷해 보이는 것 같고...
저는 달콤한 코코아 색으로 부르겠습니다. 물에 닿으면 달콤함이 퍼질 것 같은 패션이거든요!
BD9 N 의상에 달콤함을 입혀주셨는데 그러고 보니 샤이 모자에 달린 하트가 초코케이크 위 체리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 이전에도 몇 번 스크린샷을 찍어주신 걸 기억하는데요,
그 때도 지금과 같이 벨리아 지붕에서 찍어주셨었습니다.
혹시 모험가님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일까요?
인공지능이 그린 나만의 캐릭터
작가 모험가님
봄바람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입고 있는 작가 모험가님의 샤이 캐릭터네요.
밝고 화사한 톤부터 레이스 끝에 새겨진 꽃무늬까지, 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애정을 듬뿍 담은 캐릭터를 AI로 만들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될까요?
요즘 유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풍으로 재탄생한 모습이네요!
붉은 리본과 머리띠가 포인트가 인상적인데요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에서 모험을 즐기는 또 다른 모습처럼 보이네요.
AI가 그려준 모습에서는 안경이 부각되서 책을 좋아하는 이미지도 느껴집니다.
사실 가만히 서있는 모습은 어느정도 상상이 갔지만 플로랑을 들고 전투할 때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휴면명8096541 모험가님
다음은 AI가 클레이 스타일로 만들어준 모습입니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이어서 이런 독창적인 인형 스타일로도 재탄생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네요
한눈에 봐도 왼쪽은 샤이! 오른쪽은 벙거지에 BD9 N 의상, 그리고 +10 검은별 무기를 들고 있는 데드아이인데요,
손가락으로 누르면 찌그러질 것 같은 특유의 질감이 쉽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요.
캐릭터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지만 같은 스타일로 몬스터나 우두머리를 다시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요?
엉딩팡팡 모험가님
제가 아는 모험가님 중 가장 AI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 엉딩팡팡 모험가님의 게시물입니다.
샤이를 가장 사랑하는 모험가님의 애정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게시물은 그 두 가지 특징이 잘 만난 탄생한 결과물이네요
동네 문구점 구석에서 찾아낸 너무 희귀하고 맘에 드는 장난감 같습니다.
알파카도 샤이가 타기엔 작아 보이지만 옆에 서 있기엔 잘 어울리네요.
샤이만의 귀여움도 잘 담겨 있고 정말 현실 세계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 행복한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다음에는 다른 클래스로도 피규어 시리즈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검은잡지 다음 호 및 칭호 안내
칭호 안내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