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잡지 2025년 1월호 2025-01-14 11:56 CM레이몬드


목차

 

모험가님의 팬아트

 



가장 먼저 만나볼 팬아트는 MARRIN 모험가님의 셀프생일축하(?) 팬아트입니다.
10월 5일이 생일이셨고, 정말 즐거운 마음을 한가득 담아서 팬아트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요즘 힙한 트렌드를 잘 담아주셨다고 느껴지네요! 레트로 감성 + 팝아트 감성이 섞인 느낌이랄까요?

생일로부터 약 3달 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행복한 생일 보내셨기를 바라며,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가운데 야차로 보이는 캐릭터의 저 동작은 어떻게 만드신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소셜 액션 중에 저런 귀여운(?) 동작은 없거든요!




다음 팬아트는 최근 핫하게 활동 중이신 김앵옹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첫 번째 작품은 달력 모델에 도전하신 뒤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잘 담아주셨어요.

튜브 위에서 꼬마 요정과 흑정령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까지!
얼른 여름에 수영장에 가서 풍덩하고 싶어지는 팬아트인 것 같습니다.







김앵옹 모험가님께서는 달력 모델에 다른 팬아트로도 도전해 주셨었는데요,
유채꽃이 활짝 핀 들판에서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웃고 있는 금수랑의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흑정령과 꼬마요정도 머리에 유채꽃 화관을 쓰고 신난 모습이네요!

칼페온 연회에서 레이라에게 사인받고, 제게도 찾아오셔서 사인을 요청해 주셨었는데요,
제가 사인을 해드릴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찾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간직하실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다음 작품은 색조합이 아쉬워서 계속 수정하시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올릴까 고민하셨던 작품이라고 하셨는데요,
도대체 어디가?! 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그림을 잘 알지 못하는 저 같은 그알못이 범접할 수 없는 전문가의 눈길은 역시 다르네요.

각각의 짝꿍과 함께 하는 모습을 그려주셨다고 하는데,
샤이의 몽글몽글함, 금수랑과 흑랑의 위압감, 아크메이지의 신비로움, 매구의 몽환적인 느낌,
모두 잘 담아주신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김앵옹 모험가님의 작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10월 말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그려주신 팬아트입니다.

쿠노이치와 쿠레나이만 입을 수 있는 의상 중 '여우각시'라는 의상이 있는데요,
정체를 숨기고 암살하는 이미지와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의상이에요.
김앵옹 모험가님께서는 여우가면이 이뻐서 그려보셨다고 하셨는데요, 
더 이쁜 모습을 위해 헤어 스타일까지 새롭게 담아주셨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왼쪽의 초승달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은 팬아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는 태백 의상을 입고 있는 화령의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림의 모티브가 된 인게임 모습과 팬아트가 교차된 것으로 보니 정말 특징을 잘 담아주신 것 같지 않나요?

우사, 매구의 얼굴을 가장 좋아한다고도 말씀주셨는데요,
저도 부캐 중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캐릭터 선택창 앞 순서에 둔 클래스가 매구, 우사이긴 합니다.
역시 김앵옹 모험가님 뭘 좀 아시는군요?

팬아트로 그려주신 모습이 몽환적이면서도 화령 특유의 느낌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멋진 팬아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림체만 봐도 알 수 있는 김카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항상 여러 남자 클래스들을 귀엽게 그려주시는 것이 특징인데요,
가운데 가장 큰 캐릭터가 첫째, 팔에 매달려서 장난을 치는 캐릭터가 셋째라고 하시네요.

아마 김카 모험가님께서 클래스를 만드신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저도 얼핏 보면 격투가, 수라, 이그니우스, 도사... 까지는 알아보겠는데
나머지 클래스는 김카 모험가님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카 모험가님께서는 지스타에 방문하셨다가 CM에이든을 만나기도 하셨다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셨고 에이든이 너무 멋져서 횡설수설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도 안 나신다고 합니다.

레이라도 다음에 꼭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에이든의 모습을 담은 팬아트를 그려주셨는데요,
막상 에이든의 모습을 돌이켜 보니 그동안 다사다난했던 에이든의 모습만 기억난다고 하시네요.
(몇 개는 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저도 키로 어디 가서 두 번째가 아니었는데, 에이든 때문에 첫 번째를 빼앗겼습니다.
김카 모험가님께서도 이렇게 큰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고 하시네요.
소중한 후기와 귀여운 팬아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멋진 팬아트로 놀라움을 주시는 모험가님이시죠. 말랭 모험가님의 첫 번째 팬아트입니다.
아직 베아테 의상이 출시되기 전 베아테 의상을 입고 검은용 마크타난을 마주한... 팔라딘? 이클립스? 의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많은 색을 쓰지 않고 오히려 어두운 분위기에서 디테일을 담아내기가 정말 어려우셨을 것 같은데요,
구두에 비치는 명암까지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정말 멋지게 그려주셨습니다.

희망을 품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험가의 모습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의상의 특징을 잘 담아주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말랭 모험가님 특유의 몽글몽글한 그림체에서 벗어났음에도 너무나도 멋지게 그려주신 팬아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 핸드폰 배경 화면은 이걸로 해야겠어요.





다음 팬아트도 말랭 모험가님 작품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으면 알 수 없을 것 같은 새로운 그림체로 그려주셨습니다.
정말 이쯤 되면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잘 그려주셨잖아요!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노바는 진짜와 가짜가 있는데 가짜 노바가 진짜 노바를 죽이는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등 부분이 뚫려있는 의상을 입고 있다가 당한 모습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마 아퀼라 의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작품 제목은 노바는 나야 둘이 될 순 없어 라고 하시는데,
왜 저는 나야 들기름 이 떠오르는 걸까요?








다음 팬아트로는 남여 클래스 모두 가진 의상 중 살라나르 의상이 가장 마음에 들어 그려주셨다는 팬아트입니다.
마법을 사용하는 어떤 영화에 등장하는 학교와 느낌이 비슷한 게 이유라고 하시는데요,
여러 신입생 중 친구가 없어서 어눌한 위자드와 먼저 다가가는 위치 클래스의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대사는 친구 없다고 놀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과제를 같이 하자고 물어보는 장면이라고 하시네요.
극 E와 극 I가 함께 과제를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서로 과제를 같이하고 싶어하는 인물이었습니다. (TMI)






학생이 있으면 선생님 역할을 하는 인물도 필요하죠.
데드아이가 출시되기 전 한창 화제가 되었던 천재 혹은 괴짜 과학자 마르니!

말랭 모험가님의 팬아트에서는 공대 교수로 등장한 모습인데, 저 설명이 저도 모르게 계속 웃음이 나는 포인트더라고요!

위대한 교수지만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 이해하지 못함.
보통 자기 스스로가 너무 뛰어난 경우 왜 이걸 못하지? 하고 반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콘셉트로 그려주셨네요.





이 팬아트는 보자마자 말랭 모험가님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바로 느껴지지 않나요?
크리오와 파푸가 사이좋게 눈오리와 눈정령(?)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사실 파푸와 크리오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오랜 기간 싸우는 종족이라는 콘셉트인데
말랭 모험가님의 팬아트 속에서는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현실 세계에서도 눈이 오면 눈오리는 종종 보곤 했었는데 눈정령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만들어져 있는 흑정령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





다음 팬아트는 쿠노이치 클래스가 산달령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셨네요.

산달령 의상은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무거운 느낌을 주는 콘셉트가 확실한 의상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조금 더 모험가님의 취향에 맞는 모습으로 일부 장식을 수정해서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목의 장식도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톤이 어두워져서 마주치면 큰일이 날 것 같은 분위기를 잘 살려주셨네요.

또 의상에 너무 힘을 주신 나머지 기운이 빠져서 배경은 대충 그려주셨다고 하지만
동양화 특유의 느낌이 오히려 잘 살아난 것 같아서 기운을 잘 빼신 것(?) 같습니다.






다음 팬아트는 산들 의상이 출시된 후에 검은잡지 느낌을 살려서 제작해주신 팬아트입니다.
두가지 톤으로 그려주셨는데 이렇게 GIF로 만들어보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이러다가 말랭 모험가님께 검은잡지 표지를 빼앗길 것 같아서 위기의식을 느껴버렸습니다.
의상도 의상이지만 머리 장식이 토끼 같은 게 마음에 드셔서 바로 캐릭터한테도 입혀주셨다고 하네요.
팬아트 자체도 니트의 질감과 쿨톤, 웜톤 모두 살려주신게 너무 대단합니다.
정말 말랭 모험가님의 실력의 끝은 어디인가 다시 한 번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핼러윈을 맞이해서 좀비 샤이(?)를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귀여운 샤이로 으스스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잘 담아주셨는데요, 팔이 뜯겨져서 솜이 보이는 저 곰인형까지
무엇 하나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담아주셨네요!

그리는 과정도 빠르게 GIF로 같이 공유해주셨는데, 한 수 배워갑니다.
저렇게 밑그림을 그리고... 윤곽을 잡아주고... 색깔 톤을 잡아주고... 디테일을 하나씩 넣어주면 완성!

어때요 정말 쉽죠?

 


다음은 맥크리스피디럭스버거 모험가님의 팬아트입니다.

태백 의상을 입고 있는 샤이의 모습인데요,
의상을 전체적으로 금색으로 표현해주신게
아마 왕족과 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리려고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침의 나라에서 마주치면 영문도 모르고 냅다 절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멋진 팬아트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만나보실 모험가님은 착한친구세주아니 모험가님입니다.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직접 손으로 그려주시는 덕분에 손맛이 느껴지는 팬아트로 눈을 즐겁해 해주시는 모험가님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작품으로는 카마실비아에 얽혀있는 두 진영, 가넬과 베디르의 모습을 그려주셨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님께는 헌터/윈드워터와 섀도우/다크니스로 더 친숙할 것 같습니다.





팬아트 하나를 탄생시키기 전까지 수많은 고민과 구상을 반복하셨을 것 같은데요,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작품도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펜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스케치랑 구도가 달라서, 미간 거리가 길고 배경색이 이상해서 등의 이유로
새롭게 그린 작품을 첫 번째 작품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장인 정신이 아닐까요?
멋진 작품은 괜히 탄생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팔라딘과 랜서 클래스의 베이스인 발키리를 그려주셨습니다. 

벤슬라 의상과 함께 신성함과 고결함이 느껴지는 성기사라는 콘셉트를 담아주셨는데요,
밑그림부터 채색하는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팔테트와 물감들.
모험가님의 손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멋진 팬아트가 이렇게 탄생했네요!






다음 작품은 2025 검은사막 모바일 달력이 있으신 모험가님이라면 알아보실 겁니다.
쌍둥이 자매인 매구와 우사의 모습을 귀엽게 담아주신 팬아트인데요,
처음에는 두 자매가 바라보며 손을 잡은 구도였다가 느낌이 오지 않아서 구도를 변경하셨다고 합니다.

이전에 부적 같은 느낌으로 팬아트를 그려주신 모험가님도 계셨는데,
착한친구세주아니 모험가님도 성공에 대한 기원을 담은 문구를 넣으려다가 빼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 그림을 달력모델 신청 파일에서 가장 먼저 봤는데,
직접 이렇게 손으로 그리셨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만큼 채색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팬아트가 아닐까요?






이번 팬아트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팬아트입니다.

바로 색없이 흑백 명암으로만 완성된 작품이기 때문인데요.
채색을 하여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오로지 흰색과 검은색만으로 모든 것을 담아내는 것도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모험가분께서 클래스 최강자전에 참여 후 2등을 달성하신 것에 대한 축하 팬아트를 그려주셨는데요,
모험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소중한 팬아트까지 받으시다니 정말 제대로 축하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다음 팬아트도 모험하다가 알게된 모험가님의 클래스 최강자전 2등을 축하하는 팬아트인데요,
플레쳐 클래스가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을 잘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초안으로 그려주신 구도도 좋았는데 완성본을 보니 활의 매력이 느껴지네요!
캐릭터의 볼에 태극마크가 있어서 그런지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양궁 선수 느낌도 납니다.





이번에도 클래스 최강자전에서 화령 2등을 하신 지인 모험가님을 위한 팬아트인데요,
그림만 잘 그리시는 줄 알았더니 발이 넓은 인싸 모험가님이셨네요.

이번에는 여우 불을 다루는 화령인 만큼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포인트로 잡아주셨네요.
초안에서는 우측 구도도 밑그림을 그려주셨는데 저 구도도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모험의 과정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팬아트라 그런지
착한친구세주아니 모험가님의 팬아트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멋진 팬아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팬아트의 주인공은 히융 모험가님입니다.
히융 모험가님도 다른 모험가님의 캐릭터를 종종 그려주시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라블리엔을 입고 있는 캡틴으로 본인의 캐릭터를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귀여우면서도 매력이 돋보이는 팬아트와 함께 모험가님의 설명을 읽다가 깜짝 놀란 부분이 있었습니다.
착한친구세주아니 모험가님은 순수 손으로 그려주고 계셨었다면,
히융 모험가님께는 핸드폰으로 팬아트를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물론 수정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작은 화면에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그려주셨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저라면 정말 엄두도 안 날 것 같은데, 역시 금손 모험가님이라서 가능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융 모험가님께서도 봄비가 내리는 풍경을 담은 팬아트를 그려서 달력 모델에 도전해주셨었는데요,
선정된 작품을 어떻게 그렸는지 그 과정을 볼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주셨다고 해서 마무리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작품조차도 팬아트로 그리셨다고 하는데... 히융 모험가님... 모험가님은 대체...! 
앞으로도 멋진 팬아트가 기대되는 히융 모험가님 팬아트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풍경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다 보면 푸릇푸릇한 숲이 울창한 카마실비아 지역부터,
끝없는 모래의 대사막이 펼쳐진 발렌시아 등 자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풍경들을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신 모험가분들이 계시는데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모험가님은 RESHIRAM 모험가님이 담아주신 아침의 나라 풍경입니다.

저 먼바다에 작은 섬들이 둥둥 떠 있는 모습과 함께 들녘에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억새들이 인상적인 풍경이네요.





다음으로는 루덴쓰 모험가님께서 다양한 풍경들을 공유해주셨는데요,
가장 먼저 불어오는 바람으로 모래에 결이 생긴 대사막의 모습입니다.
필터를 사용해서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셔서 그런지 평소의 대사막과는 또 다른 풍경이네요.





요정을 만난 모험가님이라면 한 번은 무조건 들르게 되는 요정의 요람입니다.
형형색색 다양한 색의 날개를 가진 요정들이 모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지금도 저와 함께하는 요정을 처음 만났던 설렘이 다시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고원 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과 거친 암석을 보아하니,
이 곳은 높은 고도가 특징인 드리간 지역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때로는 높은 곳에 올라서서 경치를 바라보면 가슴이 뻥하고 뚫리기도 하죠!





다음 장소는 어느 저녁 날의 벨리아 마을 창고의 지붕 위에서 찍어주신 풍경이네요.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가 해변가에서 부서지는 소리와
어디선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올려다본 하늘이 노을로 물들어 가는 순간이 떠오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아마 이곳은 아시는 모험가님은 바로 알아보고, 모르는 모험가님은 카마실비아 어딘가라고 유추할 풍경일 텐데요,
이곳은 바로 카마실비아 수도 그라나의 뒷골목입니다.

제가 스크린샷이나 신규 의상 미리보기를 촬영할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뻥 뚫린 곳이라 하늘이 잘 보이기도 하고,
카마실비아 건축물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 이곳만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풍경도 어느 곳인지 어렵지 않게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칼페온 동남부 직할령 봉화대 지역의 풍경입니다.

거친 석재를 쌓아올려 견고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주는 성벽이 높은 곳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가을이 찾아온 숲속 같은 느낌을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풍경은 셰레칸의 땅 어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저 정도 높이에 저런 건축물이면 까마귀 초소에서 찍으신 것 같은데요,
모험가님께서도 한껏 두 손을 위로 올려 포즈를 잡고 스크린샷을 촬영해주셨네요.

모험가님도 지금 바로 나만의 장소를 찾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데드아이와 함께!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신규 클래스 데드아이!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데드아이와 함께 모험가님은 어떤 모험을 떠나셨을까요?

가장 먼저 LAVIE 모험가님의 데드아이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모험가님께서는 발렌시아 북부의 샤카투 캠프를 찾아가서 대행수 샤카투와 만났네요.
막대한 자본력으로 모든 물건을 구할 수 있는 샤카투라면 데드아이의 동생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나찰 모험가님의 데드아이입니다.
혹시 모험가님은 발견하셨나요? 데드아이 뒤쪽에서 붉은 눈으로 이곳을 응시하는 검은 용의 존재를...!

모험가님께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찾아 이곳에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충분히 보셨으니 얼른 거기서 빠져나오면 안 될까요? 용이 언제 깨어날지 무섭습니다.




(빠라빠라 밤~ 빠바밤 /황야의 음악 ♬)

금방이라도 허리춤에 있는 리볼버로 손을 가져가 발사할 것 같은 이 분위기.
서부 영화에서 자주 보던 장면을 재현해주신 라스트레벨 모험가님.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서도 총잡이를 만났는데요,
손이 더 빠른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처럼 긴장되는 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신선 모험가님은 데드아이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며주셨는데요,
한 손으로 리볼버를 쥐고 겨누는 포즈가 데드아이가 가진 매력을 잘 나타내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마치 파티가 한창 열리고 있는 무도회장에서 암살하기 위해 잠입하는 요원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롱한황금휘장 모험가님은 대사막 어딘가에서 서식하는 거대 선인장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습니다.
데드아이가 원래 있던 세계에서도 모래바람이 자욱한 황무지가 있었겠지만 저렇게 거대한 선인장은 아마도 본 적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래 살던 세계와 비슷한 곳을 찾아 조금은 그리움을 달래지 않았을까요?

 

추운 겨울, 뜨겁게 즐기기

 



요즘 날씨는 옷을 따뜻하게 입지 않으면 정말 춥다고 느껴지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모험가님들은 어떻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요?

가장 먼저 MARRIN 모험가님을 만나봤는데요, 보자마자 추위 걱정이 싹 날아가 버렸습니다.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의 주인인 둠은 뜨겁지 않은 불길로 탑승자를 감싸주는데요,
이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모르게 불길로 감싸주고 있을 것 같은 모습이네요.

눈내린 십리대숲에서 둠과 함께하는 MARRIN 모험가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국산원두 모험가님은 겨울하면 떠오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모험을 즐겨주고 계시네요.

쿠레나이는 동그란 무기인 사하륜으로 전투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하륜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꾸며
마치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네요!

무기에 달린 장식들은 금색으로 염색해서 별들이 달린 듯한 느낌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국산원두 모험가님의 센스에 엄지를 척!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검은사막 모바일에도 마을별로 크리스마스 테마 장식이 적용되었었는데요,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는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멋지게 한 컷을 담아주셨네요.

산타 할아버지가 놓고갈 선물을 기다릴 나이는 지나버렸지만,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다가올 새해를 잘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크리스마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누몽 모험가님께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을지도 궁금하네요.





전샤협(전국샤이협회) 회장이신 엉딩팡팡 모험가님께서도 크리스마스 테마 장식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셨어요.
모험가님의 겨울나기 방법은 이 추운 날씨에도 신나게 춤을 추는 것인데요,
노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잡는 샤이가 정말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요정 모험가님의 겨울나기는 겨울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인데요,
아마 벨리아 바닷가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주신 것 같습니다.

크레요들 의상을 입고 나무껍질을 엮어서 만든 듯한 쫄랑쫄랑 심부름 무기까지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느 추운 지방에서 만난 주민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하얀 조명에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흐리게 보이는 눈꽃 결정까지 정말 완벽한 겨울나기 한 컷입니다.




마지막 겨울나기의 주인공은 작가 모험가님입니다.
작가 모험가님은 왜 가문명에 '사진'을 안붙이셨을까요? '사진작가' 가문명도 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스크린샷 한장 한장에 많이 고민하시고 심혈을 기울여서 찍으신 흔적이 엿보이기도 하는데요,
작가 모험가님은 아침의 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겨울 속으로 떠나신 모습입니다.

겨울에 내리는 눈이 쌓이면 나뭇가지 위부터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추운데도 겨울이 계속 생각나는 게 아닐까요?

 

이달의 스타일리스트



이달의 스타일리스트! 첫 번째 모험가님은 Aristion 모험가님입니다.

평소에도 캐릭터에 애정이 매우 높으신 모험가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모습이나
다양한 의상을 입고 스크린샷을 찍어서 공유해주시는 모험가님이신데요,
이번에는 Black & Gold 느낌으로 절제되면서도 화려한 톤을 중심으로 산들 의상을 염색해주셨네요.
머리 색까지 금발로 해주신 것은 아마 모험가님의 센스이시겠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스타일리스트 모험가님은 네청 모험가님!
아크메이지 클래스를 아이테르 의상을 입고 스크린샷을 찍어주셨네요!

의상 자체에는 크게 염색하지 않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흔히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의상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색으로 화룡점정을 찍어주셨습니다.




산들 의상을 알록달록하게 염색해주신 덩치 모험가님!
제가 몇 번 검은잡지에서 소개해드린 모험가님이시기도 한데요,
디스트로이어하면 덩치 모험가님! 덩치 모험가님하면 디스트로이어!

거칠고 과격할 것 같은 디스트로이어도 이렇게 깔끔한 의상을 입고,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꾸며주니 오히려 힙한 느낌이 살아나는 게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지금 치킨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치킨으로 유명한 어떤 할아버지를 생각하셨나요?
돼찌 모험가님의 스타일은 보자마자 크게 두 가지 반응입니다.

와 정말 똑같이 꾸몄다. 어떻게 이렇게 꾸미지? 하는 반응과
웃음이 빵터져버리는 반응입니다. (저는 후자였어요)

검은색 넥타이와 흰색 수염, 동글동글한 안경에 벼슬이 인상인 닭까지.
이 사진을 이번 검은잡지 표지로 해야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한 컷이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퓰리처상이 있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선정되셨을 것 같아요.





다음은 우미하융 모험가님의 아크매지션 모습인데요,
저는 모험가님의 패션 센스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아카데미아 의상이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교복 같은 느낌을 주는데,
바닷가 외형 장식과 함께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입술까지 저렇게 한껏 꾸며주신 모습.
마치 남다른 예술 감각을 지니고 있는 패션 피플같이 꾸며주셨네요.

홍대 어느 길거리에 가면 마주칠 것 같은 느낌까지 듭니다.




다음은 커스터마이징 금손으로도 유명하신 체리쭈앙 모험가님의 패션입니다.

많은 모험가님께서 산들 의상을 다양한 색 조합으로 염색해 주셨었는데요,
체리쭈앙 모험가님께서 보여주신 연한 분홍색에 어두운 초록색 조합은 독보적이면서도 잘 어울리는 색 조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캐릭터 꾸미기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센스가 남다르신 분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아마 이런 센스가 있으시니 커스터마이징도 금손이시지 않을까요?




이달의 스타일리스트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모험가님은 개성이 넘치는 최자 모험가님이십니다.
영지 한쪽에서 자이언트 클래스로 멋지게 한 컷 찰칵해주셨는데요,
상큼함이 돋보이는 핑크색 산들 의상에 귀여움을 한층 더 끌어 올려주는 토끼 머리띠까지.

정말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모험가님의 개성 넘치는 패션!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모험을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모저모 : 이런 모험 저런 모험



이모저모, 이런 모험 저런 모험.
모험가님께서는 모험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가장 먼저 만나볼 모험가님은 MARRIN 모험가님인데요,
유튜브 채널에서 야차 클래스로 콘텐츠를 즐겨주시는 모습을 올려주시는 모험가님이시기도 합니다.

야차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내면의 또 다른 자아인 복혼분신과 함께 전투한다는 점인데요,
복혼분신과 함께 나란히 서서 모험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주셨네요.

내가 두 개로 갈라져서 굉장히 E인 '나'와 굉장히 I인 내가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Pinkwine 모험가님께서는 샤이 클래스로 알파카를 타고 아침의 나라를 찾아주셨습니다.

아침의 나라에서는 들판에 핀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들판을 온통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덮어버린 철쭉들 사이에서 한 컷을 담아주셨네요.

알파카도 원래 웃는 상이지만 철쭉이 마음에 드는지 입꼬리가 더 올라간 건 기분탓일까요? ㅎㅎ





기분이먼가찜찜 모험가님께서는 조금 색다른 모험의 순간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바로 벨리아 마을에서 물약 상인으로 일하고 있는 에일린을 감시하는 건데요,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아는 모험가님을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다가 이런 순간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리간 지역의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봉 돌리기를 하는 남자를 유심히 지켜보기도 한답니다.
정말 잘 돌리는데 혹시라도 봉을 떨어트리는지 궁금했거든요!




다음으로 만나보실 뱁새양 모험가님도 다른 모험가님과 함께 있는 순간을 찍어주셨네요.
내 영지로 부르거나, 상대방의 영지에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같이 점프를 몇 번 하다가 기념사진을 찍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같은 의상을 상반되는 색으로 염색해서 입고 찍으신 것도 하나의 포인트네요!




요정 모험가님께서는 샤이 클래스로 알파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주셨어요.
생긴게 너무나도 귀여운 알파카가 눈을 감는 절묘한 순간이 포인트네요.

절대 추위를 느끼지 못할 것 같은 유라드 무역복이 제법 잘 어울리는데,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있는 알파카의 패션도 센스있네요!





우미하융 모험가님께서는 나만의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를 활용해 오픈카톡 프로필 사진을 제작해주셨습니다.
귀여운 파푸의 모습과 함께 가문명과 서버를 보니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쉬운데요,
어떤 톡방이라도 우미하융 모험가님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겠네요.

나중에 저도 제 캐릭터로 프로필을 제작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정말 '나만의 모험'을 제대로 즐겨주시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만나볼 모험가님은 키운 모험가님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챔피언십에서 이미 우승한 경험이 있으실 정도로 PvP에 있어서는 굉장한 실력자이신데요,
마을에서 나비를 발견하고는 그 나비를 쫒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손에 잡으면 날개가 망가지는 나비이지만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리면
나도 모르게 나비를 쫒고 있는 그런 모험의 순간을 담아주신 것 같네요.

 



검은잡지 다음 호 및 칭호 안내

모험가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검은잡지!
검은잡지의 다음 호는 1분기가 끝나고 2025년 4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스크린샷, 팬아트 등 모험가님의 이야기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
게시물을 업로드 해주시면 검은잡지에 내용이 실릴 수 있습니다.

검은잡지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모험가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이 검은잡지에 실리면 [2025 셀럽 후보]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ㆍ 2025 셀럽 후보는 민트색 칭호로 3개월 기간제 칭호입니다.
 ㆍ 다음 검은잡지 업로드 시 현재 보유중인 기간제 칭호는 사라집니다.
 ㆍ  [2025 셀럽 후보] 칭호는 검은잡지 2025년 4월호, 7월호, 10월호와 2026년 1월호에 실린 모험가님께 지급해드립니다.
- [2025 셀럽 후보] 칭호를 2회 이상 받으시면 [2025 셀럽] 칭호를 지급해 드립니다.
 ㆍ '2025 셀럽' 은 영구 칭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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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별제공 (112.217.*.75) 2025-01-14 12:08
검은용 마크타난을 마주한... 팔라딘? 이클립스? 의 모습을 그려주셨습니다...


네? 섀도우의 씬테르나(무기)를 모르신다구요??
방패없는 팔라..
팔토시만 변하지 무기가 변하지 않는 이클립스인데???
실망실망대실망
2025-01-14 12:08
작가 (58.150.*.19) 2025-01-14 12:20
후훟ㅎ 표지모델에 대숲까지 후훟ㅎ훟후 사실 데드아이 베아테글이 실렸으면 했지만 만족합니다! 사실 '사진작가' 라는 모험가님이 따로 계셔서 '작가'로 남아있다는 사연이... 아무튼 검은잡지 1월호도 잘보고갑니당! 4월호도 기대만빵입니닿ㅎㅎ
2025-01-14 12:20
이히헷 (121.183.*.158) 2025-01-14 12:20
😍😎😍😎
2025-01-14 12:20
최자 (59.10.*.224) 2025-01-14 12:43
오옷 올해도 뽑혔군요 감사합니다(_ _) 항상 귀엽고 개성있는 패션감각으로 찾아뵐게요. 타이탄 만세🙌 (수정됨)
2025-01-14 12:43
엉딩팡팡 (211.246.*.142) 2025-01-14 12:53
안녕하세요.
전국피주머니협회(전샤협)에서 왔습니다.
협회 이름이 바꼇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4 12:53
덩치 (39.7.*.129) 2025-01-14 14:10
검은잡지에 우리 귀여운 디트를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거병 컨셉만 거북목 되도록 기다리고 있으니 잘 다듬어서 패치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5-01-14 14:10
맥크리스피디럭스버거 (172.225.*.229) 2025-01-14 14:27
개쩌는 생일 박제
2025-01-14 14:27
에코나르 (211.245.*.30) 2025-01-14 16:40
역시 띰띰님은 뭔가를 띰띰하게 만드는 능력이 이써~ㅎㅁㅎ
에일린 : 어우 띰띰해~ㅇㅁㅇ
2025-01-14 16:40
Aristion (14.58.*.250) 2025-01-14 22:40
검은 잡지 등재 감사합니다 >ㅅ0
2025-01-14 22:40
말랭 (112.184.*.88) 2025-01-15 01:44
재밋게잘봐씀니다☺️☺️
2025-01-15 01:44
루덴쓰 (106.101.*.46) 2025-01-15 16:15
우와~~잡지에 실린 건 처음이라 너무 기쁘네요!! :D 그림은 제가 똥손이라(OTL) 못하겠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025-0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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