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 처음 나왔을때 딱 그거네 ㅋㅋ 2021-11-27 22:18 금하은
보스만 쳐
존나 달려가서 보스만 패면 끝나던 태전 딱 그거네 ㅋㅋㅋㅋ
어케 돌고 돌아 원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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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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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E 2021-11-27 22:23
그땐 아군 부활거점이 적 보스 최근접지역에 만들수 있다보니
양 진영이 완전히 엇갈릴수라도 있었지....
그래서 수비하거나 공격하거나 고를수라도 있었지...

이건 그때보다도 더 극단적으로 보스런 시스템이라 ㅋㅋㅋ;;;;
2021-11-27 22:23
금하은 2021-11-27 22:25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2021-11-27 22:25
9E 2021-11-27 22:28
@금하은 그땐 캐릭도 다 고만고만해서 막 물밀듯 밀려오는 적 유저들 꾸역꾸역 막고 그런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CC기나 범위 이런것들도 다 극단적으로 좋아져서....

들어올 수 있는 캐릭터는 너무 말도안되게 돌파해버리고
들어올 수 없는 캐릭은 절대로 못들어오는 상황.......

즉... 절대적인 수비는 몇 캐릭 때문에 못하고.
절대적으로 그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캐릭은 중앙에서 의미없는 싸움만 할 뿐임.
각자의 캐릭 특성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는 밸런싱 + 단순한 맵 + 단순하지만 조건이 긴 룰 때문에
초창기 태전보다도 노잼임............
(수정됨)
2021-11-27 22:28
전투명가전의이 2021-11-28 07:48
태전 완전 처음 나왔을 때는 그런 거 없었습니다.
열심히 달리다가 중간 쯤에서 양 진영 마주치는 곳, 접점에서도 서로 아랑곳없이 쌩까고 지나쳐서 총사령관만 일쩜사 함

그래서 그 때 포럼에 그 뭐지 옛날에 운동회 때 청군 백군 나눠서 상대 진영 박 먼저 터뜨리기 종목 그 뭐더라 이름이 암튼 그거에 빚대서 조롱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2021-11-28 07:48
금하은 2021-11-28 12:46
@전투명가전의이 그때생각하니 웃기긴 하네요 ㅋㅋ 적있어도 무적건 냅다 뛰어 ㅋㅋㅋㅋㅋ
2021-11-28 12:46
전투명가전의이 2021-11-28 15:41
@금하은 저도 그 때 기억이 인상적입니다~
'뭐야 이 색기들 왜 아무도 안 싸워' 하면서 현웃 터져서 저도 웃으면서 냅다 뛰었었는데 ㅋㅋㅋㅋㅋ
2021-11-28 15:41
찾았다요놈 2021-11-27 22:26
괜히 잘먹던 밥상 뒤집어버림....
2021-11-27 22: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쥐6 2021-11-27 22:37
ㅋㅋ돌고돌아 원점 대단한 능력이다
2021-11-27 22:37
휴면명8099201 2021-11-27 22:58
그때랑 다름 지금은 대포라도 있지 그땐 더 공략이 없었음
2021-11-27 22:58
9E 2021-11-27 23:10
대포가 공략임..?

둘다 공략이 없지만, 고투 입장에선 저때는 차라리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를 선택할 수 있었음.

(저때가 재미있단건 절대 아님... 저때 중저투 입장에서 진짜 개 핵노잼......................................)

지금은 고투마저도 그냥 보스치는게 더 이득이라 ㅋㅋㅋㅋ..
2021-11-27 23:10
금하은 2021-11-27 23:22
그때나 지금이나 차이는 있겠죠 근데 지금 상황이 이래요 새로 나온 전장이라는게 뭐랄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2021-11-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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