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후 다크니스 총평
1. 동투 대전에서 어그로 끌고 ''방패 되줄 사람들만 있다면'' 충분히 다수전에서 1인분을 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2. 근접 클래스들 안정성과 데미지도 괴랄한데다 이동기도 좋은데 거리뎀감 이제 없애도 되지 않나요? 아래 개선사안 다 안해줘도 좋으니 거리 뎀감이라도 없애줘야 원거리도 물몸에 취약한 유틸기 데미지로 커버할듯요.
3. 역시 태전 이외의 PVP에서는 쓸모를 찾기엔 매우 미흡한 클래스이다.
장점
- 멀리 있는 타겟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좋은 이동기로 거리를 벌리고 스킬을 쓸 쿨타임을 벌거나 생존할 수 있다.
- 모든 상황에 쓰일 순 없지만 나름 포지션 잘 잡으면 어느정도 지속딜이 가능하다.
- 다수전, 특히 전략전에 특화되어있다.
단점
- 잡기클래스 상대로 굉장히 취약함
- 집단 난전에서는 포지션 잡기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 넣기 쉽지 않다.
- 스킬 하나하나 시전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다보니 공감 디버프에 매우 취약
- 거리뎀감, 타겟수뎀감 영향을 많이 받는다(원거리는 대체로 그러곘지만, 패시브 때문에 특히) 도사/아스케아는 상대를 안하는 게 답이다.
가. 최대 사거리 기준 타갯 인식기능 개선
- 원거리 클래스들의 타갯 인식이 너무 중구난방입니다.
- 최대 사거리 기준으로 타갯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AI개선이 시급합니다.
- 앱 플레이어 유저들은 어떻게 파훼법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이마저도 AI가 바보 같아서 제대로 안될 때가 많습니다.
- 폰유저들은 타겟 잡으려고 손가락 하나 더 쓰는게 큰 리스크고 불편감(물론 전 PC)입니다. 타겟 자동 인식 AI 개편은 시급합니다.
나. 정령사냥, 황혼의질주에 있는 잡기불가를 정령의 유산, 재앙의 씨앗으로 이동
- 잡기 불가판정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이동기가 아닌 말뚝딜에 있어야합니다.
다. 정령의 유산의 옵션 변경(추가. 24.10.03. 07:51)
- 정령의 유산 사용시 범위 안에서 마력회복 ...범위안에서 회복하려면 죽어야하는데요ㅇㅅㅇ?
- 정령사냥 점프 중에 있는 쓸모없고 타이밍도 맞추기 드럽게 어려운 피해감소가 여기에 쓰여야합니다.
- 즉, 정령의 유산 슈퍼아머 -> 슈퍼아머 + 잡불 + 피해감소
: 욕심 같나요? 피해감소가 붙어 있는 스킬들이 어디에 쓰이는지 그 사용처랑 면역상태를 비교해보시면
피해감소 하나 있는게 얼마나 쓰잘 곳 없는 곳에 붙어 있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 도망 가서 때릴 사거리 나오면 그건 내가 맞을 사거리(근접 클래스도 예외는 아님)이기도 합니다. 붙었을 때 한턴 버티는게 절실히 필요합니다.
- 이러면 무적일 거 같지만 여전히 딜로스 오진건 똑같아서 다크니스 상대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 범위 안에서 마력 회복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디버프를 걸어야합니다. 커세어 장판처럼요.
: 상대방이 붙는다. 한 턴 버티는 명목으로 정령의 유산 쓰고 이감 + 모피증 디버프 부여 + 도망 -> 딜링
- 이런다고 사기일 거 같고 다크니스만 일방적으로 때릴 거 같지만 정령의 유산 범위도 그렇게 안크고 애초에 물몸이라
다크니스는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환영 빠밤).
라. 착취의 손길 전방가드/슈아선택 -> 전방가드+후방슈아으로 변경
- 전가 뚫는 클래스 천지 삐가리인데 도무, 아랑유운, 천벌 기타 등등 현재 착취의 손길 전방가드는 어지간한
근접 클래스에게 다 뚫립니다.
- 근접 클래스들의 우수한 이동기와 딜링, 잡기에 대한 방어가 일절되지 않습니다.
- 심지어 현재 매타에 쓰이는 대부분의 근접 클래스들은 접근 스킬들 자체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라. 빗발치는 절망 슈퍼아머 -> 전방가드 + 후방슈아(욕심이어도 일단 GO)
- 욕심 좀 내봤는데, 이제 원거리에도 전가 후슈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 원거리라고해서 전가를 들고 있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 뚫리니까요 ㅇㅅㅇ
- 슈아로 하기엔 도망가다 한대 맞는 것도 너무 아픈 물몸임....
마. 교복 단추 풀어해칠 수 있게 해주세요. 단추 한 개 푼 거/ 두 개 푼 거/ 다 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