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챗과 길드챗에서 폭군으로 변해버린 리커는 자신에게 취해.. 길드의뢰를 안하는 길드원을 추방에 이르는듯. 공포의 정치를 시작하였다.

그때 당시 길드의 인사과장이었던 야쿠자 사무직은
그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같았죠 마치 뭐에 홀린 사람마냥 쟁을 걸어대었고 결과에 만족을 못하면 엄청 화를 냈어요 버릇형이 굉장히 힘들어했죠. 하지만 그가 왜 그렇게 했는지 시간이 지나고 깨달았습니다 갓 리커..’

리커의 폭군정치가 과열되던 때.
네세르 레전더리 건죽은 토움형 영입에 성공하였다.

토움...

그이름 두글자만 들어도 일레즈라 서버 랭커들은
오줌을 질질싸기 시작했다..
또 한 ㅁㄴㅇ 에 용캐계정이 하루에 수십개씩 올라오기도했다

토움형은 오자마자 서버챗에 말했다.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라”

“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

토움형의 한마디에 일레즈라에 있던 길드는 갑자기 해체 되기 시작했다 아픈 옛 기억이 떠오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