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인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았다.
그중 오늘 얘기할 친구는
왂꾸는 하둠토벌 오르그 지만
직업은 바리스타및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차 커피프린세스가 될 건들죽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 그는 늑대의 유혹을 보면서
헤이즐넛에 설탕추가를 한 뒤 마치 본인이 공유라도 된듯. 거울을 보며 출근준비를 시작한다.
그는 일하면서 예쁜 손님이 오면 커피를 1.5리터씩 주는듯 간이고 쓸개고 다 주기 시작했다..
디스코드를 키면 늘 건들죽은 아버님께 커피 왜케 많이주냐고 혼나고있는 소리가 길드원들에게 들렸지만
그는.. 행복해하였다. 나의 친구 건들죽은 순정남이다.
사랑에 미친 바보.